이제 저 묵직한 방망이가 자신의 몸을 강타하고 자신은 곤죽이 되어 죽어 버릴 테지. 그녀가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지 정확히 100년이 되는 시간이었다. 삽시간에 조용해진 계곡 입구에는 오천이 넘는 오크들의 시체로 방금 전 격전이 벌어졌음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었다. "그래, 힘을 합치자. 우리 둘이 힘을 합친다면 방금 전 보다 훨씬 나을 거야."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곳, 1986년 베를린
한순간의 실수로 모두의 타겟이 된 남자
베를린에 유학 중이던 평범한 경제학자 ‘영민’은
자신과 가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북으로 가는 선택을 한다.

이내 실수임을 깨닫고 코펜하겐 공항에서 위험천만한 탈출을 시도하던 그는
가족과 헤어지게 되고, 각국 정보국에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그들 역시, 그의 가족의 생사에는 관심을 두지 않은 채
서로 다른 목적으로 그를 이용하려고 감시하는데...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잃어버린 가족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가 시작된다!
대륙 각지에 퍼져 그야말로 절대자로 군림하고 있는 그들이 왜 이런 자리에 모여 있단 말인가? 헌데 자신은 금탑에 벌어진 일 때문에 받은 충격으로 엉뚱한 고민을 하고 있으니 황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동맹을 맺음으로써 일이 수월치 않게 되었다. 가족을 가족으로 여기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은 단지 가족이 가문의 영광을 위한 ‘도구’ 에 불과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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